사진=물레방아한정식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3월 온화해진 기온으로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거제도는 힐링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거제도는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유수의 호텔까지 숙소도 잘 조성돼있다. 특히 대표적인 거제도 대명리조트와 한화리조트는 각각 편안하고 훌륭한 룸컨디션으로 여독을 풀기에 좋다.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는 탁트인 바다와 풍차가 한 폭의 그림같은 바람의언덕, 신비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보타니아, 장사도, 몽돌해수욕장, 명사해수욕장 , 거제씨월드, 해금강 등이 있다. 거제도여행코스로는 거제모노레일과 요트투어, 외도유람선, 지세포유람선 등이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로는 거제대명리조트와 거제도 한화리조트, 다양한 테마를 가진 거제도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이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돼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거제도 먹거리로는 포로수용소 근처에 있는 거제도 한식전문점 '물레방아한정식'이 대표적이다. 거제고현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도 한정식집 '물레방아한정식'은 특색있는 먹거리로 유명하다. 전국5대한정식에 꼽히는 '물레방아한정식'은 대표적인 거제도 한식집으로 20년 전통의 수준높은 상차림과 손맛으로 퓨전한정식을 제공한다. 메뉴의 가격은 1만5천원부터 2만5천원까지 모두에게 부담가지 않는 가격으로 재료를 사오는것이 아니라 직접 공수해오기때문에 착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맛을 내 전국5대한정식 맛집으로 명실상부 자리잡았다. 

거제도를 찾는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적극 추천하는 거제도 맛집 '물레방아 한정식'의 인기 비결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상차림에 있다. 제철 음식을 이용하면 섭취하는 영양소의 양도 높일 수 있고 입맛도 돋우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즐거운 밥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제도 밥집 '물레방아한정식은' 돌솥밥, 보쌈, 잡채, 버섯불고기, 버섯탕수육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오는 프리미엄 한상 차림을 기본으로, 오리불고기와 생선회를 추가한 오리불고기 한상 차림과 장어구이, 생선회, 육회를 추가한 장어구이 한상 차림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100석 이상의 넓은 홀과 룸이 준비돼 있어 상견례와 돌잔치, 가족모임과 거제도 회식장소, 단체모임 장소로 적합하며 거제포로수용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시설 완비로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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