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LF스퀘어 광양점 가든동 2층에 신규 오픈한다. 그랜드 오픈은 3월 22일(금)이며, 3월 16일(토)부터 사전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LF스퀘어내 최초로 입점하는 가전매장인 만큼 이전의 오픈 행사들보다 더욱 큰 규모의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22(금), 23(토), 24(일) 3일간, 선착순 10대 한정으로 LG, 삼성 건조기와 의류관리기를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을 단돈 1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만 하면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각종 생활용품도 준비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다트대결, 인형 뽑기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24일(일)에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시크릿 박스를 열어라!’ 등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주방가전 시연, 무료 시식행사, 네일아트 무료행사, 가훈 제작행사를 진행하며 여성들을 위한 엘지 PraL 체험부스도 마련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가전제품은 오픈점이 가장 저렴하며 특히 LF스퀘어 광양점과 같이 회사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매장인 경우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며 “이사나 혼수 계획이 있는 고객들은 이번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이마트 여수점과 순천점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전남권 소비자들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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