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2019년 태양광 265가구, 지열 30가구 등 총 29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태양광 발전 설비는 3kw의 경우 196만원, 지열은 17.5kw인 경우 400만원 등 설비 종류와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가구별 전력사용량이 많을수록 커지는 만큼 반드시 개인 설치비 부담액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택용 태양광 3kw 설치시 일조시간 3.5시간 기준으로 월 315kw의 전기가 생산된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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