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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우제성 기자
  • 승인 2019.03.15 20:3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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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최근 한국장학재단과 '지역인재 육성 및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으로 지역 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대학생 취업연계 사업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도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 중단 후 6년 만이다.

시는 수혜 대상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대상자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기준일 현재 1년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소득 8분위 이하에 해당되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까지도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올해 지원받는 대상자가 4천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협약 이후 상반기 지원 일정을 구체화한 뒤 다음달 중순께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대상자 최종 확정 후 오는 7월말 지원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앞으로도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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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성 기자 sniperpress@naver.com

일간투데이 인천취재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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