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지원받는 13개사 참여

▲ 대한화장품협회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in-cosmetic global 2019'에 국가관으로 참여한다. 사진은 전년도 행사 모습. 사진=대한화장품협회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파리 Porte de Versailles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화장품 원재료 전문 전시회 'in-cosmetic global 2019'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국가관으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in-cosmetic global 2019는 매년 유럽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화장품 원재료 전문 전시회로 올해 29회째를 맞았다.

이번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13개사가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바이어와 참가사와 매칭해 주는 사전마케팅이 추가된 수출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일부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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