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 도시락 서비스

▲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지원센터에서 입주매니저가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대우건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우건설이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락 서비스는 바쁜 이삿날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 서비스로 '라이프 프리미엄'의 하나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민은 입주지정기간 동안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한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 기간은 이번 달 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시행 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 외에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 가든·책 나눔 서비스 등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