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 운동 등으로 부족한 영양 보완

▲ 한국성형미용협회 성형미용전문가들과 모어스키니가 만들어 낸 이너뷰티 '모어밸런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 같아요"
"살이 빠지면서 피부가 노화가 되는 것 같아요"
"운동을 많이 하고 나면 아침에 몸이 붓고 힘들어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라고 하는 '다이어트'.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다양한 고민과 싸운다. 다이어트 시 식단 조절,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등으로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되지 않아 부작용을 맞게 되는 것이다.

이에 20일 한국성형미용협회 성형미용전문가들과 모어스키니가 만들어 낸 이너뷰티 '모어밸런스'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모어밸런스는 노화방지에 탁월한 비타민 C, E를 주원료로 했으며, 비타민 B군에 일종인 엽산을 통해 신경관 정상 발달에 효과적이고 세포와 혈액 생성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 면역기능 상승과 세포보호(항노화)에 좋은 아연을 함유했다.

모어밸런스는 이들 주원료 외에 홍삼농축액을 첨가해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브로멜라인, 옥수수수염추출분말, 포도씨종자추출물분말, 당귀추출물분말, L-테아닌 등 신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원료도 포함했다.

항노화줄기세포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디셀의원 안영찬 원장은 "비타민C와 E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세포막을 유지시켜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킨다"며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은 신경관을 정상화시키는 강력한 물질로 녹황색채소에 다량 함유돼 있지만 3일 정도면 대부분 자연 소실되어 보조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아연은 항산화 효소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타민C가 줄기세포의 노화를 지연시킨다는 연구보고 결과가 있다"며 "진료 시 환자들을 상대하면 바쁜 일상으로 생각보다 식품에서 충분한 영양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하며 모어밸런스와 같은 멀티비타민으로 영양소를 채우는 것은 항노화의 기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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