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실력중심의 사회구현을 위한 고졸인재 전문 채용 박람회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 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고졸인재 일자리콘서트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가 공동주최하고 삼성.SK 등 대기업을 비롯한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50여개의 상담부스를 운영중이다. 특히 국민은행,우리은행,농협은행등 은행관련 업체부스에서는 현장 면접과 상담을 운영중이다.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20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완도수산고등학교 부스에서 한 학생이 선박항해시물레이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에서 파주 세경고등학교 도제반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참가학생들이 3D프린터와 기능이 같은 3D펜으로 공예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 우리은행 부스에서 교육부를 통해 추천을 받은 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현장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면접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우리은행의 취직시험시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 경기경영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관람중이 학생들이 조리과정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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