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등 바이어들 높은 관심

▲ 팜스킨(Farmskin)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9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Bologna 2019)에 참가해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팜스킨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Farmskin)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9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Bologna 2019)에 참가해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세계 900여개 업체의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홍콩 박람회, 미국 라스베가스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불리며 그 중에서도 세계 최대 전시회로 인정받아 올해 52회째를 기록하고 있다.

모발과 뷰티살롱, SPA 관련 제품, 네일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회로 전 세계 2900개의 참가 업체와 2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팜스킨은 지난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이어 건강하고 신선한 12가지 종류의 슈퍼푸드를 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시리즈'로 이번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팜스킨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슈퍼푸드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은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하이텐셀 시트를 사용해 피부에 영양 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제품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제공하며 현재 국내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레쉬 푸드 클렌징 폼과 클렌징 티슈 역시 신선하고 상큼한 네 가지 과일이 4가지 피부 타입(일반 피부, 민감성 피부, 지성 피부, 건성 피부)별 맞춤 클렌징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팜스킨은 이번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이어 대규모 국제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유통망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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