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임태종 기자]이천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조사에서 농산물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3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한데에 더 큰 의의가 있다.

'임금님표이천'은 임금님표이천쌀뿐만 아니라 임금님표이천한우, 이천한돈, 이천계란, 이천벌꿀로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로서도 범위를 넓혀 소비자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천쌀의 품종대체사업 및 이천한우 브랜드육성 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금님표이천의 1위 수상에 임금님표이천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리딩브랜드로서 자만하지 않고 품질로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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