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수파드엘릭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수파드엘릭사는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Bologna 코스모프로프 2019)에서 펩타이드 화장품 ‘한스펩타이드’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코트라와 IBITA가 올해 해외전시회에서 공동 주관한 한국관 중 최대 규모다.

펩타이드 연구개발 업체 수파드엘릭사는 펩타이드 개발 R&D기술을 기반으로 신약뿐만 아니라 화장품 성분으로서 신개념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트러블 진정과 미백효과가 있는 얼티메이트 릴리프 크림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리아, 베트남 등에 수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선보인 ‘코스메슈디컬’ 제품은 한스펩타이드 얼티메이트 릴리프 크림/마스크, 리바이셀 유스 세럼/크림, 아쿠아닌 토너/에멀젼 총 5가지 제품이다.

이 중 ‘한스펩타이드 얼티메이트 릴리프 마스크’는 피부과 시술후 전문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술후 피부 재생과 피부 진정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한스펩타이드 얼티메이트 릴리프 마스크’에 함유된 수파드엘릭사의 특허 성분인 빈테린(Binterin) 은 미국 피부과 의료기기 유통사인 Aesthetic Biomedicals Inc. 와 Omni Bioceutical Innovations의 피부과 시술후 전용 제품에 핵심성분으로 포함돼 미국 전역의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강력한 진정 효과를 입증 받기도 했다.

수파드엘릭사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부스에 방문한 유럽 바이어들이 새로운 과학기술이 적용된 화장품에 관심이 높았고, 이에 부합한 한스펩타이드 제품들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올해 한스펩타이드의 유럽 시장 진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스펩타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수파드엘릭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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