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 나라사랑 구현 유치부·초중등부·일반부 미술 공모전
孝의 새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 취지…교육부장관상 등 시상

[황종택 대기자]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6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5월 26일 경기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 이사장) 주관으로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미술부 공모전도 함께 열리는데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을 비롯해 부문별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입선 등 상이 주어진다.

전국 유치원·어린이집·미술학원(10명 이상)에서, 단체는 학교·유치원·학원(10명 이상) 등에서 참가 가능하다.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21일까지 크레파스, 수채화 등 창작 및 자유화 부문에 1인 1점만 효문화선양회로 하면 된다.

성민 이사장은 "아이들이 효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회를 통해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내일의 희망을 심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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