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기존에 부서별로 운영하던 방범, 어린이보호, 공원놀이터, 재난관리, 쓰레기무단투기단속 등의 CCTV를 통합운영함으로써 그물망 감시를 실시해 CCTV의 활용성을 높이고 사건·사고 발생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또 모니터링 요원의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각종범죄와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정민 군수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중부경찰서와 협조해 행정안전서비스 개선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군민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w94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