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횡성문화재단 허남진 이사장은 "지금까지 선정된 공모사업과 함께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까지 포함한다면 횡성군이 어느 해 보다 문화예술로 풍성한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문화재단은 '소소마켓' '우리 동네 문화공작소' 등의 문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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