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여락'
여락은 클래식·성악·국악·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대표 우수공연단체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평일 문화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 해왔다.
2019년 첫번째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여락'은 오는 26일 낮 1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우리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매지농악을 보존하는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전통국악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은 시 관내 기업 및 공공기관 군부대 등과의 장기적 협력을 통한 시 지역문화예술 교류와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문화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0월 MOU를 체결하고 두 기관의 교류 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상생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