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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스코리아 출신 코칭컨설턴트 '정빛나'"많은 이들에게 심리코칭을 알리고 싶다"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3.21 15:29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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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나 코칭컨설턴트는 심리적 안정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강조한다. 사진=홍성인 기자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지난 2월 26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아나테이너코리아 선발대회(PROJECT ON AIR-프로젝트 온에어) 참가자들이 합숙 기간 특강을 통해 듣게 된 심리특강(Change of mind)이 대회 이후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긍정마인드가 주는 힘을 주제로 진행됐던 당시 교육 영상이 대회 현장에서 공개되면서 심리특강에 대한 궁금증과 코칭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눈길을 끈 것.

일간투데이는 2008 미스코리아 충북 진 출신으로 2019 아나테이너코리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빛나 코칭컨설턴트를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만나 코칭심리 컨설턴트에 대해 물었다.

- 코칭심리 컨설턴트가 무엇인가.

"코칭은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심리학기반의 서비스를 말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좋은 자원이며 상담이나 치료보다 공개 확산이 가능하고 정신건강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유리한 측면이 있다.

또한 코칭은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해 기업 및 조직에 대한 변화와 성장을 지원해 나가는 영역으로 확대되었고 현재는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코칭심리 컨설턴트는 이러한 코칭심리를 대중화하고 생활화하는데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교육 및 사회적 인식에 앞장서는 일을 하고 있는 일종의 서비스 직업이다."

- 코칭심리 컨설턴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 사회는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제공받고 있다. 최근 사회적 분위기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자는 '워라밸'이 강조되고 이에 따라 삶에 대한 성찰, 자신의 성장과 발전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심리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한계를 만나게 됐다.

때문에 심리학 기반을 가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보다 더 나은 성장과 변화, 행복,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해 졌으며 이것이 바로 코칭이다.

이처럼 코칭심리가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심리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접할 기회가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래서 코칭이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삶에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칭심리컨설턴트를 선택하게 됐다."


- 코칭이 현재 활용되고 있는 분야가 있나.

"코칭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공통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고, 코칭의 핵심은 고객의 자발성을 끌어올림으로써 실행력을 높여주므로 모든 영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업체 임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향상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코칭 이외에도 개인의 커리어 가이드에 초점을 둔 커리어코칭, 개인의 삶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둔 라이프코칭,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둔 학습코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칭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코칭에 관한 연구도 관심이 깊어짐에 따라 그 영역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보다 더 나은 성장과 변화, 행복,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정빛나 코칭컨설턴트. 사진=홍성인 기자


- 현재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나?

"현재 프리랜서로 CEO코칭, 학습코칭, 라이프코칭 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되는 개인코칭과 각종 대회의 취지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로써 활동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아나테이너 코리아 후보자들의 특강과 멘탈 코칭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회특성상 경쟁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내 강의가 온전히 받아드려지지 않을까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심리특강에 더 많은 시간을 원했고 이런 기회가 더 주어지길 원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도 있었다.

이외에도 토크콘서트, 온라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코칭심리를 알리고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감정은 출렁일 수 있고 때론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도 한다.

삶의 방향이 고민될 때, 감정이 혼란스러울 때, 생활의 질을 높이고 싶을 때, 코칭심리를 통해 많은 부분이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코칭이라는 심리서비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는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차후에는 코칭심리 서비스를 대중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현재 소속돼 있는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 전공에서는 국내 코칭심리 권위자인 탁진국 교수의 지도 하에 국내 최초로 심리학 이론과 접근방법을 코칭에 응용해 역량 있는 코치를 양성하고 많은 사람들이 삶에 코칭을 접목 할 수 있도록 코칭프로그램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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