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열려

▲ "대학도 이젠 4차산업의 중심으로" 20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D홀 안양 성결대학교 부스에서 학교 홍보대사인 "블루인" 멤버들이 4차산업혁명 맞춤형 인재양성 융복합 프로그램인 'VR'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신기한 오조봇" 20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D홀 인천 계양구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3D펜으로 그림을 그려 물체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고 아래는 선을 그린곳에 따라 바닥센서가 컬러를 인식해 이동하는 오조봇들이 움직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반짝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한몸에" 서해 수도권 산업벨트의 4차산업 혁명 실현 거점인 '안산 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중인 있는 안산시가 20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에서 넌버벌 뮤지컬 '디스 이즈 잇'의 출연배우들이 실제 공연 오프닝무대의 의상을 그대로 갖춰입고 관람객들에게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사진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레이져 복장을 한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란 주제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정부 우수사례관, 공공기관 채용관, 6차 산업관, 스마트시티 특별관, 미래생생 체험관 등 4차산업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엿볼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이 선보이고 있다. 또 공공기관 32개 66개 부스, 민간기업 15개 40개 부스에서 채용정보를 접할 수 있는 행사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여시재 일자리컨퍼런스, 시그니처 이벤트, 일자리정책 신문고등 지방정부 관계자와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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