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벌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실내 데이트코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맛있는 음식&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은 만화책만 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드게임, 오락게임 그리고 마사지기계, 영상방 등의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맛있는 먹거리와 커피, 디저트까지 제공해 고객이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하기에 자연스레 매출까지 증가하게 만든다.

특히 벌툰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원두가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산으로,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객들과 가맹점들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 벌툰 프리미엄 커피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직접 볶으며, 숙성단계까지 거쳐 최적의 산미와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극대화시키는 맛으로 만화책을 보면서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는 시간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 원두커피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벌툰에서는 3월 25일(월)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추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벌툰 관계자에 따르면 “벌툰의 높은 인기는 매출로 이어지고 있기에 여름 성수기 만화카페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 분들이 크게 늘고 있어 창업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에 벌툰의 3월 마지막 사업설명회 개최 소식 직후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선착순 30명까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참석을 원한다면 공식 홈페이지내에서 빠른 신청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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