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두산중공업 등 11개관 경영진 참석…상호 협력 구축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지난해 2차례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음에 공감하며 앞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정 사장은 "올 한해 유관기관들의 발전과 지역 상생 등에 힘을 보태겠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원자력 산업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기관 대표들은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 사장은 축사를 통해 "경주에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가 개소한 것은 지역상생 발전의 좋은 모델"이라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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