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와이제이시스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제니안의 패션쇼가 열린다. 제니안은 구찌의 손자인 구지오구찌가 만든 에스페리언쟈의 수석디자이너였으며, 에스페리언쟈가 이태리로 돌아간 뒤 자신의 브랜드 폴란티노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제니안은 2019 환경디자이너로 환경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현재는 월간 환경에코비젼21의 자신의 연재 칼럼으로 재능기부 및 GGGPF 글로벌 녹색실천기구의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덕분에 시사·예술·문화방면으로 영역을 넓혀왔으며, 칼럼을 연재하여 기자들이 뽑은 디자이너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새로운 스포츠 영역으로 발을 넓혀가며, 패션업계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 열리는 패션쇼는 플란티노 패션을 사랑하는 리더들의 모임 바이 제니안이 주최하고 SPNC슈포닉 SSC슈포닉 스포츠가 주관하는 고품격 패션쇼를 진행한다. 또한 왕홍 라이브 행사를 콜라보 하기 위해 협력사로 왕홍 초청 및 홍보를 진행하는 ㈜와이제이시스템(이사 이미정)이 참여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중국 틱톡 라이브 생방송과 타오바오 라이브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와이제이시스템과 ㈜베어풋트레이딩이 함께한다.

이번 ‘제니안 2019 S/S 패션쇼’는 비즈니스 남성복을 비롯해 플래티늄 예복슈트, 파티복, 턱시도 등 선보이며 제니안이 디텍터하는 스포츠웨어도 공개한다. VVIP급 작품들이 선보이며, 모델들과 함께 하는 ‘배꼽잡는 패션쇼’라는 콘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연예인 특별 출연 공연을 진행하는데 유명 연예인 셀럽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패션흐름을 알리고 정장 슈트와 예복에 관한 이해를 도우며, 전문성을 강조함에 있어 대중들에게 FUN이라는 요소를 결합하는 세계 최초로 문화적 결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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