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 "방범CCTV를 통한 범죄예방을 위하여 통합관제시스템을 개선하고 관제 효율을 높이고 있다"며 "112센터·119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을 구축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총 3천257대의 방범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253대의 방범CCTV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도시정보센터 관제요원들은 365일 24시간 근무로 매년 300여건의 경찰통보, 경고방송 등과 범죄 해결을 위한 5천여건의 영상을 제공하는 등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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