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현재 5천900여만원 적립
장학기금을 기탁받은 김 군수는 "장학금을 쾌적해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가평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과 교육도시 구현에 디딤돌은 물론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이뤄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현재 군에 기탁된 장학금은 총 5천900여만원에 이른다. 군은 2024년까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58.75%인 176억 2천600만원을 조성하고 있다.
조성된 장학기금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128명에게 장학금 15억원을 지원하고 2018년부터 가평장학관 운영으로 매년 109명에게 교육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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