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이 전곡재래시장 일대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군은 20일 전곡재래시장 일대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와 전곡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지부, 안전총괄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위험시설 등 집중·합동점검 실시와 점검결과에 대한 DB 구축 및 체계적 이력관리, 공개 제도화를 홍보함으로서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박성남 연천 부군수는 "캠페인 후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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