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세 징수율, 신장률 등 9개지표 높이 평가받아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최우수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賞事業費) 8천만 원 등을 받게 된다.
지창운 세무과장은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하여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연천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천군은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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