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서 '바이로엠' 팝업스토어 운영
제품 세일·럭키박스 이벤트 등 혜택 마련

▲ 경방 타임스퀘어가 봄을 맞아 '바이로엠'과 손잡고 패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봄을 맞아 '바이로엠(BYROEM)'과 손잡고 패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쉽고 세련되게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바이로엠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캔디를 증정한다. 바이로엠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화사하고 화려한 플라워 포토존을 마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노트와 스티커를 증정하며 바이로엠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기본 5만9천900원부터 6만9천900원에 판매되는 원피스를 5만4천900원부터 6만4천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블라우스와 치마 세트를 기존 8만8천원에서 8만3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이로엠은 매주 금요일 19시에 진행되는 럭키박스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봄을 맞아 화사한 디자인의 옷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타임스퀘어 바이로엠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봄 쇼핑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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