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IC 건설 예정, 인근 산단 이동 수월
대형마트,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
신세계 스타필드 수혜까지

▲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조감도. 사진=서해종합건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경기도 남부권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성과 평택. 현재 이 지역은 대기업 스마트 공장이 들어서 있어 첨단산업의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안성시 공도읍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LG디지털파크 등 대형 기업이 들어서 있고 최근 핫 플레이스인 용인 하이닉스 원삼까지 연결된 사통팔달의 요지로 주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 역시 안성 공도읍 지역에 주목받는 주거지 중에 하나이다.

안성시에서 지어진 아파트 중 메이저급의 건설사가 시공 중이고 안성시청, 건설사, 입주자 대표회의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작업진행 중이다

이러한 선례는 전에 없던 시스템으로 초기에 선정하지 못하면 진행하지 못했던 빌트인 옵션이나 시스템 에어컨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불편사항을 케어 하고 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 59㎡~72㎡ 976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중소형 넓이의 세대로 구성해 지역 거주 수요자들의 특징을 감안했다.

무엇보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장점은 교통. 평택~제천 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한 스마트형 IC인 공도IC가 타당성검토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안성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실무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광역교통망 이용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은 남안성IC 까지 10분 이내, 공도IC 5분 이내의 교통망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한 장점이 있다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주변 상권도 주목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형마트가 있고, 풋살 구장을 갖춘 대형 공원도 위치해 여가 공간도 괜찮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더구나 옆에 문기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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