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과 IT기술에 대한 꿈과 비전 심어

▲ 사진=삼성전자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삼성디지털시티가 지역사회와 소통·교류하기 위해 평소 대기업 방문과 첨단 IT기기를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배려계층 청소년들을 회사로 초청, 전자산업과 IT기술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청소년 드림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드림톡톡' 프로그램에서는 삼성디지털시티내 S/I/M(Samsung Innovation Museum)에서 전자산업의 역사와 최신 IT제품을 소개하고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임직원 멘토들이 나서서 IT회사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드림톡톡'에서는 청소년 복지기관 소속 중·고생 3천여명이 참여했으며, 2019년에는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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