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 돕는 '가화인' 출시
신규 브랜드 '김정문올곧'도 론칭

▲ 김정문알로에가 실버세대의 치매 극복을 위한 신제품 '가화인' 출시와 함께 신규 브랜드인 '김정문올곧'을 론칭한다. 사진은 신제품 '가화인'. 사진=김정문알로에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김정문알로에가 실버세대의 치매 극복을 위한 신제품 '가화인' 출시와 함께 신규 브랜드인 '김정문올곧'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정이 화목하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인은 치매 극복을 위한 실버세대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액상 캡슐형으로 뇌세포 보호 및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원료로 활용됐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가 진행되며 급격하게 줄어들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 공급이 꼭 필요하다.

이번 신제품은 다른 원료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알로에베라도 담았다. 또 손상된 신경세포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비타민B12, 뇌 신경세포 파괴 방지를 돕는 타우린, 인지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주석산수소 콜린 등도 함유돼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가화인과 함께 신규 브랜드 '김정문올곧'도 함께 론칭했다. 김정문올곧은 김정문알로에의 오랜 고객이었던 실버세대와 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탄생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네임인 '올곧'에는 44년 전 국내 최초로 알로에를 보급하며 함께 해온 제품개발 원칙과 원료에 대한 올바른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정문알로에는 가화인과 김정문올곧을 시작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선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는 "김정문올곧은 김정문알로에가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준 오랜 고객들을 위해 만든 브랜드"라며 "특히 가화인은 실버세대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뇌 건강과 치매문제 극복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앞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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