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웃도어 2종 제품 선보여

▲ 사진=팀버랜드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GS 홈쇼핑에 최초 단독 론칭한다.

팀버랜드는 오는 3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GS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팀버랜드의 2종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옐로부츠로 가장 잘 알려진 팀버랜드는 어페럴, 액세서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토탈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GS 홈쇼핑을 통해 봄철 도심 속 아웃도어 활동에서 팀버랜드의 DNA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인 레이서 재킷과 트리 로고 티셔츠 2종을 세트로 선보인다.

GS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시그널 마운틴 레이서 재킷'과 '케네벡 리버 아플리케 로고 티셔츠'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하면서 스타일을 놓치지 않은 모던한 디자인의 스타일과 기능,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철학까지 모두 담아낸 아이템이다.

특히 '시그널 마운틴 레이서 재킷'은 재활용된 폴리에스터로 원단을 사용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자 했으며, 패커블 기능과 경량 DWR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방수 기능과 우수한 통기성을 담아 봄철 변화 무쌍한 기후에도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재킷과 함께 선보이는 '케네벡 리버 아플리케 트리 로고 티셔츠'는 합성비료나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닿는 것까지 고려했으며, 워싱을 통해 만들어진 원단을 사용해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담았고 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팀버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좀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략적으로 홈쇼핑 채널에 론칭했다"며 "앞으로 GS 홈쇼핑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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