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식량산업분야의 현황과 문제점·발전 방향에 대해 다뤄졌으며, 2019년부터 2023년 까지 식량산업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벼 재배면적을 줄여가면서도 벼 이외 식량작물 생산을 유도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소득구조를 개편하는 쪽으로 계획을 수립 의결 했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식량산업종합계획수립으로 식량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농가조직화 및 체계적인 교육과 유통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인 출하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의 새로운 구조가 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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