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리더스 브랜드 투어'…아쿠아 공장·리더스 피부과 방문

▲ 리더스코스메틱이 태국 소비자들과 함께 '제 2회 리더스 브랜드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태국 소비자들과 스킨십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 2회 리더스 브랜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태국 왓슨스, EVE&BOY, 탑 슈퍼마켓 등 현지 대형 유통 채널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리더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12명을 선정, 국내로 초청해 공장 견학과 서울 명소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리더스 브랜드 투어'를 3박 4일간 진행했다.

투어에 참여한 태국 소비자들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아쿠아 공장과 피부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리더스의 제품 개발 및 생산, 관리, 유통되는 스마트한 토탈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이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마스크팩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리더스코스메틱과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리더스 피부과를 방문해 개인별 피부 측정 및 맞춤형 피부관리를 체험하고 명동, N서울타워, 경복궁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관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태국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리더스는 태국 왓슨스가 선정한 Best Selling Sheet Mask 부문 1위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될 만큼 태국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등 태국 현지인들의 피부에 맞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이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운영하며 얻은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