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계 청렴윤리문화 정착 위한 소통 다짐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한전의 노력뿐만 아니라, 전기공사협회를 중심으로 전력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며 "한전을 비롯한 전력산업계에 전반적으로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협회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사례 및 계획 발표,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론을 통해 윤리경영 의지를 다짐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전기공사협회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전력산업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