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olution와 G-Payment 통해 펀키코인 생태계 지속적 확장나서
29일 디지파이넥스 거래소 BTC 마켓에 상장

▲ 사진=펀키페이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펀키페이(FUNKEYpay)가 글로벌 오픈몰 서비스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펀키페이는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과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SNS에 제공되는 표준 API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V-Solution)과 글로벌 결제 솔루션(G-Paymen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합한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V-Solution과 G-Payment를 결합한 글로벌 오픈몰 서비스를 제작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V-Solution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오픈 마켓이 아닌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리워딩 시스템을 통해서 공유확산을 늘리고 이로 인해 매출이 증대되고 확장된 생태계 속에서 펀키코인이 결제에 사용되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펀키페이 관계자는 "이더리움의 ERC20을 기반으로 제작된 펀키코인(FUNKEYCoin)을 통해 분산화 블록체인의 개념을 실현했다"며 "글로벌 오픈몰 서비스를 통해 이더리움을 포함한 플랫폼 기반의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펀키페이 결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펀키페이는 29일 디지파이넥스(Digifinex) 거래소 BTC 마켓에 상장했다. 디지파이넥스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4위에 해당하는 대형 거래소로 다양한 토큰 및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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