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만의 '4차산업' 특화 기획 콘텐츠 '커넥티드~ '
종합일간지로서의 특화 기획 콘텐츠 '투데이~ ' 병행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 일간투데이는 매일 '쉽지 않은' 과정과 노력을 거쳐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정책과 기업, 인공지능부터 블록체인까지 매일 쏟아지는 4차산업기술을 전하는 것부터 첨단 기술을 쉬운 언어와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내기 위한 일간투데이의 고민은 매 순간순간 계속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커넥티드팀'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언론사의 소명을 온전히 수행하고자 탄생했다. 커넥티드팀의 콘텐츠는 '커넥티드ITtem'(커넥티드잇템), '커넥티드View'(커넥티드뷰), '커넥티드Book'(커넥티드북), '커넥티드Film'(커넥티드필름), '커넥티드Coin'(커넥티드코인) 등 총 5가지로 나뉜다.

또한 4차산업혁명 이외 종합일간지로서의 특화 콘텐츠인 '투데이ITtem'(투데이잇템), '투데이Film'(투데이필름) 등을 통해 정보의 균형을 맞췄다.

■ 커넥티드ITtem

커넥티드ITtem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소식을 특집으로 다룬다. 지난해 11월 장애인을 위한 4차산업기술을 소개한 ‘모두의 4차산업혁명’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이 느끼는 기술의 혁명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루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의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며 각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냉정한 통찰력이 담긴 커넥티드ITtem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 커넥티드View

커넥티드View는 4차산업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리뷰형식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다. 특히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사용하면서 앱의 특징이나 서비스에 대한 느낌을 있는 그대로 풀어냈다.

딱딱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문체에 변화를 줬으며 최소 3일의 기간을 두고 앱‧제품을 사용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고자 노력했다.

■ 커넥티드Book

커넥티드Book은 인공지능, 5G, 블록체인 등을 다룬 도서에 대한 서평(書評)을 모은 코너다.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책들을 직접 읽어보고 그에 대한 느낌을 적어냈다.

이 과정에서 커넥티드팀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다. 두 도서를 하나로 묶어 책에 투영된 사회현상을 되짚어보거나 기사의 내용을 재구성해 영상을 만들었다.

■ 커넥티드Film

커넥티드Film은 앞서 소개한 콘텐츠를 관통하는 영상콘텐츠다. '커넥티드'(Connected, 연결된) 의미처럼 콘텐츠 간 연결성을 강조해 커넥티드View나 커넥티드Book에도 사용됐다. 애플리케이션이나 도서리뷰를 영상으로 촬영‧편집했다.

또한 일간투데이 유튜브채널을 개설해 동영상을 선호하는 독자들이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커넥티드Coin

커넥티드Coin은 최근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화폐의 동향을 전한다.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하루 두차례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를 통해 가상화폐 동향을 전한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 에이블랭킹의 자료를 직접 전달받아 실시간 노출하고 있다.

앞으로 커넥티드팀은 가상화폐의 기반인 '블록체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각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소식을 전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가상화폐=블록체인"이라는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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