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일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2003년 창간 이래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사시를 굳게 지키며, 독보적 콘텐츠 생산에 매진해 온 일간투데이 임직원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일간투데이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정과 격려로 함께 해 온 독자들께도 따뜻한 축하의 말을 드린다.

일간투데이는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를 표방하고 있다. 우리의 삶 전반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에 특화된 일간투데이의 보도는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종이 신문과 온라인 뉴스를 넘어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로 뉴스 공급 시스템을 확장해 가고 있는 일간투데이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자유한국당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당으로 혁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록체인 정당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당의 시스템을 혁명적으로 바꾸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 우리 언론이 외국의 우수한 정당 사례를 조명해 왔듯, 해외 언론도 자유한국당의 사례를 연구해 알리고 싶어 할 정도의 긍정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정치 혁신의 현장에 일간투데이가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 정심(正心) 정도(正道) 정행(正行)의 사훈을 흔들림 없이 붙잡고 정치와 언론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길에 동행해달라.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