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현대 사회는 신문과 TV 인터넷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와 이들이 쏟아내는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일간투데이는 4차산업 중심으로 특화하여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일간투데이의 소명의식과, 미래를 향한 선도적 역할, 그리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언론은 '정보의 전달'이라는 기본적 기능 외에 '비판과 감시'라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언론은 사회의 등대 역할을 하지만, 왜곡된 언론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다.

일간투데이가 "인류의 오늘을 '보고', 내일을 '읽고', 역사를 '쓴다'"는 소명의식과 '정심·정도·정행'이라는 사훈 그대로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로 사회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란다. 또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다양하고 유익한 읽을거리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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