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정병국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진=정병국 의원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 조성을 위해 힘 써온 일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의 자리를 의미 있게 준비해 준 신현승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드린다.

우리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이끌었던 기존의 추격형 성장 전략이 한계에 직면했고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성장잠재력도 크게 약화되면서 자칫 우리 경제가 침체의 터널로 빠져들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일간투데이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지난 16년간 해온 것처럼 우리 경제의 비전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

일간투데이 창간 16주년이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길에 대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정부와 국회, 그리고 언론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한 명의 정치인으로서 기대한다.

다시 한 번 일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더욱 더 활발한 활동들로 정심·정도·정행(正心·正道·正行)의 사훈과 '끊임없는 혁신'의 사시를 실현해 주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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