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해외 언론들도 이에 주목하면서 3·1운동은 중국의 5·4운동을 비롯해 인도 간디의 비폭력·무저항 운동, 필리핀과 베트남의 민족 해방운동을 촉발시키고 조선인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다.
언론은 한 장소와 특정 시기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와 민족을 초월해 정의를 구현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2003년 3월 첫 발간을 시작으로 그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우리 나라 정치, 경제, 산업 이슈를 발굴하고 대중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창구로 발전해 온 일간투데이가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민심을 대변하고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국민의 대표 소통창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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