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사진=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2003년 창간 이후 '신념'과 '신뢰'의 모토아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뚜벅 뚜벅 정론만을 고집해 온 일간투데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간투데이는 4차산업의 핵심 영역에 관한 뉴스를 쉽게 풀이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들도 신속·정확히 보도해 건전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4차산업 성공 여부는 우리 사회의 파괴적 혁신을 전제로 하고 있다. 4차산업의 핵심기술은 사회의 변혁을 추동하는 사회적 기술들이기 때문에 4차산업과 연관된 사업들은 단순한 기술 및 산업계만의 노력으로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정치·경제적 리더십의 결단과 국민들의 폭넓은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4차산업의 성공에는 반드시 훌륭한 언론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6년 동안 줄곧 건전한 사회 여론 형성과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일간투데이가 앞으로도 스스로의 소명에 충실해 우리 사회가 4차산업혁명의 선도국으로 거듭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희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도 일간투데이와 함께 우리 사회의 혁신과 성장에 발맞춰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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