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고밀도 인조 웨이브 모로 제작 천연모 이상 유연

▲ 사진=디어달리아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동물성 소재를 배제한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브러시 역시 비건 소재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어달리아'(DEAR DAHLIA)는 1일 최고급 비건 소재의 저자극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 '블루밍 브러시'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밍 브러시'는 천연모보다 위생적이고 천연모 이상의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는 최고급 비건 인조모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메이크업 브러시다.

단백질로 구성된 천연모는 피부 트러블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번식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데 반해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브러시'는 비건모로 만들어져 박테리아가 번식할 위험이 적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브러시'는 기능면에서도 우수하다. 부드러운 탄력을 가진 최고급 웨이브 모로 제작되어 제품 본연의 선명한 발색뿐 아니라 밀착력,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탁월하고, 파우더, 크림, 리퀴드 타입의 다양한 피그먼트를 피부에 고르게 펴 발라줘 메이크업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피부에 결 자국을 남기지 않고 최상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디어달리아 '블루밍 브러시' 8종은 각 브러시의 모양, 길이, 결 등이 정밀하게 디자인돼 페이스, 치크, 아이, 눈썹, 립 등 각 부위별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브러시 별로 얇고 가볍게 결점을 완벽 커버하는 피부 표현, 수채화처럼 자연스러운 치크 발색, 풍부한 컬러감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기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탁월한 기능 못지않게 브러시 디자인도 감각적이다.

우아한 화이트 우드 핸들에 고급스러운 핑크 골드 로고가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블루밍 브러시'는 브러시 자체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까지도 아름답게 완성해준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