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프리미엄 PC방 창업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지난달 2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2019 매일경제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PC방 업계1위 브랜드 자리를 확실히 지킨 아이센스리그PC방은 함께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BBQ, CU, GS25, 롯데리아, 뚜레쥬르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PC방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면서 피씨방 브랜드 1위라는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사진=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

 매일경제 시상식은 해당 분야의 전문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외 프랜차이즈 중 매출, 이익, 업력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기여한 100곳의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정한다.

이에 아이센스리그PC방은 높은 매출과 안정적인 이익으로 2017년부터 2018, 2019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PC방 업계에서 1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관계자는 "PC방 브랜드 중 아이센스리그PC방은 브랜드 조회수, 평가지수와 페이스북 SNS 팬 수가 독보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의 인기 비결은 21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와의 상생을 우선순위에 두기 때문이다. 신뢰도가 높은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영입하여 매장 홍보에 주력을 다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피시방 가맹점이 오픈한 직후부터 매출상승을 거머쥘 수 있도록 SNS를 통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10, 20대 손님들을 집중 공략하는 것도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만의 상생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PC방창업은 브랜드 매장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규모의 본사인지를 살피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는 어떤 전략을 쓰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3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이후 4/8 (월) 서울 본사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 신청이 폭주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사전신청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선착순으로 초청장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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