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택 감사관. 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국방부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이순택 부이사관을 2019년 4월 9일부로 임용했다.

이순택 신임 감사관은 1990년 7급 경채로 임용된 이후, 감사·인사·군수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직위를 역임하며 국방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 및 소통능력을 두루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순택 감사관은 “정책 추진의 관찰자이자 조정자인 감사관으로서, 국민의 요구와 정부시책에 기초한 감사정책으로 청렴국방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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