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체투자 트렌드 및 투자실무사례 이해토록 구성

▲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이 '해외 대체투자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5월 2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외 대체투자 실무' 과정은 해외 대체투자의 주요 투자자산, 투자구조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전략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으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및 마케팅 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해외 대체투자 실무' 과정은 분산투자, 리스크관리, 포트폴리오 등 해외 대체투자의 주요 전략 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 대체투자 트렌드 및 투자실무사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해외 대체투자를 활용한 투자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외 대체투자 실무' 과정의 모집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총 8일간 33시간,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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