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업무 실무능력 향상 지원

▲ 자료=여신금융협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여신금융사 금융소비자보호 실무교육'을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및 감독방향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현안 ▲주요 실무사례 공유 ▲소비자분쟁과 민원해결 가이드라인 습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회,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법제도 제·개정 현황 ▲최근 여신금융업권 관련 소비자 분쟁사례 및 해결방안 등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현업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소비자보호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신금융사 금융소비자보호 실무교육'의 대상은 여신금융사 기획 및 소비자 보호 실무자이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