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SNS스타' 기은세가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기은세의 본업은 연기이지만 수준급 요리실력과 감성 사진으로 수십만명의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SNS 인기스타 중 한 명이다.

기은세는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강호동은 ‘기운 센 천하장사’란 노래에 “기은세 천하장사”란 구호를 붙여 함께 팀을 이루는 것이 좋겠다며 적극 제안했다.

기은세가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다. 그는 연기자보다는 요리와 인테리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핫한 ‘SNS 스타’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

결혼 후 자신의 일상을 SNS에 올린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매번 화제가 된 것. 처음에는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는 요리나 패션, 인테리어, 여행 등의 정보를 공유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