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Asian Investor의 '제 13회 한국 기관투자자 포럼' 개최

▲ DGB자산운용의 김홍곤 상무가 지난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Asian Investor의 제 13회 한국 기관투자자 포럼에서 'The futur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finance'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사진=DGB자산운용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DGB자산운용의 김홍곤 상무가 지난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Asian Investor의 제 13회 한국 기관투자자 포럼에서 'The futur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finance'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김홍곤 상무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금융권의 미래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가져오는 금융권의 영향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주식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 모델링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시장 변동성, 장기적인 미중의 경제적 마찰 및 다가오는 경제침체에 대비한 한국 기관의 투자법과 전략 등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최근 지정학적, 경제적 동향이 투자 전략에 주는 영향과 기관 투자자들이  '승리'하는 투자 팀을  구성하는 방법과 인프라 및 부동산에서 사모부채 및 펀드까지 넓은 폭의 글로벌 대체투자기회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Asian Investor는 영국 최대의 출판 그룹인 헤이 마켓 미디어 리미티드 (Haymarket Media Limited)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등의 운용전략과 위험 관리방안 등 아시아 국가의 투자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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