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환경봉사 활동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남산공원에서 김현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샤롯데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롯데손보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남산공원에서 김현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샤롯데봉사단원 5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산 돌보미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손보와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가 매년 진행하는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한 환경봉사 활동이다.

이날 봉사단은 따듯한 봄을 맞아 남산공원에서 페인트 도색작업, 화단 가꾸기, 나무심기 등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공원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신병준 책임은 "앞으로도 남산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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