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율, 완전판매율 등의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695명 선발
3~5년차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시상 마련

▲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과 3년 연속 판매왕으로 뽑힌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DB손보 PA중에서 영업실적과 유지율, 완전판매율 등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보유고객이 1천41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순기 PA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Royal DBRT로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DB손보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를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50명을 시상하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했다.

DB손보 김정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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