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뷰티의 맛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뷰티전문 쇼호스트 정서경과 개그우먼 홍현희가 만났다.

GS홈쇼핑과 홈앤쇼핑을 통해 약 2천억 원대의 매출을 올린 완판녀, 정서경 쇼호스트가 프리랜서 선언 후 <뷰티의 맛>을 통해 NS홈쇼핑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정서경 쇼호스트와 함께 할 MC로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낙점됐다.

홍현희는 결혼 후,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코믹한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금까지 홈쇼핑 뷰티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의 캐스팅은 흔치 않은 일이다. 사실 홍현희는 뷰티 관계자들에선 이미 뷰티9단으로 입소문난 상태이다.

실종된 턱선도 살려내는 성형메이크업으로 그녀의 웨딩사진은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그녀는 "아빠를 닮아서 턱이 짧기 때문에 턱 밑 부분에 짙은 음영을 넣으면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처럼 턱 윤곽이 나오는걸 알게 됐다며 스스로 얼굴에 맞게 뷰티 노하우를 터득해 나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저희 경험과 노하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서경&홍현희의 <뷰티의 맛> 첫 번째 상품으로 정통 경락 피부관리 브랜드 “금단비가”에서 개발한 을 선보일 예정이다.

턱선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깐깐한 상품선택으로 정평이 나있는 정서경 쇼호트의 케미는 4월 19일 (금)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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