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진급 4명, 중장 1명 등 모두 13명 수치 수여받아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청와대는 15일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 행사를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장 진급자 4명, 중장 진급자 1명, 수치 수여자 8명 등 13명으로 부터 신고를 받았다.

이번에 대장으로 진급한 이들은 ▲육군 참모총장 육군대장 서욱(1963년생) 육군사관학교 41기 ▲공군 참모총장 공군대장 원인철(1961년생) 공군사관학교 32기 ▲연합사 부사령관 육군대장 최병혁(1963년생) 육사41기 ▲지상 작전 사령관 육군대장 남영신(1962년생) 학군23기다.

중장진급은 해병대 사령관 해병중장 이승도(1964년생)로 해군사관학교 40기가 임명됐다.

수치 수여자는 ▲5 군단장 육군중장 안준석(1964년생) 육사 43기 ▲특수전 사령관 육군중장 김정수(1965년생) 육사 43기 ▲8 군단장 육군중장 이진성(1963년생) 3군 사관학교 22기 ▲7 군단장 육군중장 윤의철(’64년생) 육사 43기 ▲해군 작전사령관 해군중장 박기경(1963년생)해사 40기 ▲해군 교육사령관 해군중장 이성환(1964년생) 해사 41기 ▲해군 사관학교장 해군중장 김종삼(1964년생) 해사 41기 ▲해군 참모차장 해군중장 권혁민(1962년생) 해사 40기다.

한편, 청와대 측에 따르면 이들 8명과 함께 대장 진급자와 중장 진급자도 수치를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